부산 해운대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릴레이 펼쳐

입력 2023-02-21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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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을 앞두고 주민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주민이 홍보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 해운대구

4월 2~7일 국제박람회기구 실사
홍보영상 감상 등 유치 열기 고조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을 앞두고 주민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재송1동을 시작으로 구 18개동 주민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감상, 포토존 체험, 응원 기념 촬영 등 유치 열기를 이어간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은 이미 세계적 수준의 행사를 맞이할 준비가 됐다”며 “개최도시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오는 4월 2~7일까지 BIE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세부 일정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열며 해운대의 매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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