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쥔 길림성장과 회담하고 있는 허철호 KGC인삼공사 대표(왼쪽).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한쥔 길림성장과 회담하고 있는 허철호 KGC인삼공사 대표(왼쪽).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허철호 대표, 中 방문…협업 확대 논의”
허철호 KGC인삼공사 대표가 최근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총 9박 10일 일정으로 길림, 상해, 심천을 방문해 중국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기관 및 유력기업과 전략적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쥔 길림성 당부서기이자 길림성장을 비롯해 후자푸 연변자치주 위원회 서기 등과 회담을 갖고 인삼이 식품, 건강기능식,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길림대를 방문해 항암과 코로나에 작용하는 홍삼 효능에 대한 공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연구를 실시해 홍삼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결과 홍보를 통해 홍삼 효능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회사 측은 “허 대표의 중국 순방을 시작으로, 중국 현지 고객 맞춤형 제품개발을 확대하고 유력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