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해운대구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해운대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2/28/118110081.2.jpg)
‘제2회 해운대구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해운대구
3월 25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서 진행
뮤지션 하림 힐링 강연, 토크콘서트 등 구성
부산 해운대구가 마음토닥 청년센터와 내달 25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2회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지션 하림 힐링 강연, 토크콘서트 등 구성
청년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뮤지션 하림의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강연 ▲해운대 청년의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함께하는 노래 순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순서인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공연’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문화기획자인 하림이 ‘함께 그리는 도돌이표’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청년기는 한 번의 기회로 모든 것이 끝나는 시기가 아니라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는 김 구청장과 하림이 ‘고민, 야! 너두?’를 주제로 청년들과 소통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는 구 거주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7일까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마음토닥 청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