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자’ 작곡가 키조, 아티스파우스와 전속계약

입력 2023-03-0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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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TISPAUS 제공]

신인 아티스트 KIXO(키조)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와 함께 한다.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KIXO(키조)의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KIXO(키조)는 올해 스무 살이 된 2004년생 신예 아티스트로, 지난해 7월 딩고에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는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가 피처링, 적재가 편곡에 각각 참여해 높은 완성도로도 호평을 얻은 곡이다.

이밖에도 KIXO(키조)는 사운드 팔레트 프로젝트 앨범 '헷갈려', 어나니머스 아티스트 프로젝트 앨범 '새벽녘'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음원 차트 위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BIG Naughty의 두 번째 EP 선공개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의 작곡진 중 하나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신인 아티스트 두 명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ATISPAUS는 대중에게 공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레이블이다. 국내는 물론, 마블 영화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참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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