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작곡가 KIXO(키조), 첫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 발매

입력 2023-03-05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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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티스트 KIXO(키조)가 ATISPAUS(아티스파우스)에서의 첫 신곡을 선보인다.

KIXO(키조)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를 발매한다.

앞서 KIXO(키조)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오피셜 애니메이션 티저가 공개됐다.

최근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 합류를 발표한 KIXO(키조)는 새 둥지에서의 첫 신곡으로 '내가 바보라서 그래?'를 준비했다. 이는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KIXO(키조)의 감각을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개성 강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XO(키조)는 지난해 7월 딩고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했다.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히트곡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KIXO(키조)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ATISPAUS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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