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독보적 퍼포머 화사는 압도적인 포스와는 반전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린다. '화사쇼'를 통해 박재범보다 먼저 토크쇼 MC로 데뷔한 화사는 그에 걸맞은 입담과 여유로운 토크로 박재범과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박재범과 화사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고. 첫인상에 대한 오해와 솔직한 비하인드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장동윤과 설인아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방송 최초의 배우 게스트로 나선다. 장동윤의 데뷔 비하인드부터 두 배우의 앳된 모습을 담은 첫 만남, 이들의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한층 다채롭게 채운다.
밴드 루시 또한 입체감 있는 무대와 달콤한 노랫말,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5일 밤 10시 55분 방송.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