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국내 최초 오프로드 체험장 갖춘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입력 2023-03-05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장을 갖춘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 사진제공|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가 국내 최초로 오프로드 체험장을 갖춘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고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에 나선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구리시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68)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면적 1085.66㎡(약 328.4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내 완공 예정인 구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300m 거리에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

체험 공간은 넓은 공터에 통나무, 바위 등 다양한 자연 기물을 활용해 실제 오프로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도심 속에서도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 SUV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색다른 오프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