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 다음주자 제이홉에게 “어서와” [DA★]

입력 2023-03-05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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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입대’ 다음주자 제이홉에게 “어서와” [DA★]

방탄소년단 진이 제이홉의 입대를 환영했다.

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제이홉,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어서와”라고 글을 남겼다.

그룹 내 입대 첫 주자였던 자신에 이어 두 번째 주자 제이홉에게 환영의 글을 남긴 것. 군복을 갖춰 입은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 당시보다 조금 더 자란 밤톨 머리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해당 게시물에 크게 웃으며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그는 지난달 말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로 지난 3일 솔로 싱글 'on the street'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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