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스토리텔러 전 일정 동반 깊이있는 해설 제공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 등 29개 상품 진행
교원투어는 프리미엄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을 통해 봄철 여행상품을 진행한다.‘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 등 29개 상품 진행
여행다움은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스토리텔러가 모든 일정에 동반해 인문학 지식과 여행지의 숨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더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정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와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상품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여행다움은 봄을 맞아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 ‘녹색쉼터 단양 힐링 여행’, ‘삼척 벚꽃해변 여행’, ‘화천 들꽃향기 여행’, ‘공주 벚꽃길 여행’, ‘서산 선샤인 여행’, ‘순창 초록빛 여행’ 등 29개의 당일 또는 숙박 여행상품을 진행한다.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은 3박4일 동안 제주도에 머무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상품이다. 봄철 유채꽃과 청보리로 유명한 제주도 남단 가파도, 사려니숲길 등 의 명소와 제주 아리랑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야간에는 제주 야경 명소로 널리 알려진 용연 구름다리를 돌아본다. 전 일정 옵션 없이 진행되며, 제주 시내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녹색쉼터 단양 힐링 여행’은 당일 여행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명품 마늘 산지로 널리 알려진 단양을 돌아볼 수 있다. 전문 스토리텔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한강 수면 위 80~90m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한 상 차림 정식도 맛볼 수 있다.
4명 이상 함께 떠나는 고객을 위한 봄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과 5월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안동, 진천, 서산, 영월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여행 당일 대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