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LCK 스프링 정규 리그 1위 확정

입력 2023-03-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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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한 T1 선수들. 사진제공|LCK

T1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에서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T1은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 롤파크에 위치한 LCK아레나에서 열린 8주 차 경기에서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11연승을 기록했다. 그 결과 15승 1패로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T1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하며 ‘스프링 최강 팀’이라는 입지를 굳혔다. 한편, 8주차 경기에서 9승 고지에 올라선 리브 샌드박스는 6강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하며 문을 걸어 잠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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