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멤버들에게 추앙받아…왜? (텐트 밖은 유럽)

입력 2023-03-1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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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네 배우가 예능 최초 오르데사 국립공원 트레킹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3회에는 피레네산맥 꿈의 트레킹 코스인 오르데사 국립공원에 방문하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계단식 폭포부터 U자형 협곡까지 오르데사 국립공원의 대표적 코스들과 멋진 풍광에 압도되는 배우들 표정이 생생하게 담긴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현실에 없는 느낌이다", "CG 박은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특히 트레킹을 하며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네 배우는 끊임없는 상황극을 시도하며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를라 마을의 방문기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앞서 네 배우는 스페인 첫 현지식에 도전하기 위해 피레네산맥 아래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풍경의 토를라 마을을 찾았던 상황. 하지만 문 연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찰나 '허당 동네 형' 최원영이 우연히 찾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게 된다는 전언.


멤버 4인방은 스페인식 코스 요리 '메뉴 델 디아'를 처음으로 맛본다. '율 총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만족스러운 가성비였던 것은 물론, 최원영을 향해 '추앙한다'라는 멤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첫 현지식 도전이 어땠을까.

그런 가운데 네 사람은 새로운 여정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이후 이들의 캠핑지에는 예고 없던 폭설이 찾아오며 비상사태에 직면한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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