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접수 고객 대상 24일, 25일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팬미팅
개장일부터 4월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 랜야드&뱃지 증정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3시즌 개장에 맞춰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개장일부터 4월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 랜야드&뱃지 증정
‘초통령’이라고도 불리는 헤이지니 팬미팅은 3월3일부터 9일까지 레고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했다. 팬미팅은 24일과 25일에 오후 3시30분부터 레고시티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루에 50팀 최대 200명이 헤이지니와의 하이터치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또한 24일 개장일부터 4월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특별제작한 한정판 레고 굿즈인 핀과 랜야드를 증정한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의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레고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공연과 댄스파티,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배우는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 브릭 페어리와 함께하는 ‘프렌즈 포토타임’, 키다리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셀러브레이션 스틸트’ 등은 2023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다.
주말에는 가족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내가 레고랜드 게임왕’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닌자고 라이브쇼, 밋앤그릿, 레크레이션 파티, 레고랜드 브라스 밴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올봄 새로워진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헤이지니 팬미팅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가 꼭 가보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