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까치발 소년 박성우 근황, 6년 전 비주얼 그대로

‘프듀2’ 까치발 소년 박성우 근황, 6년 전 비주얼 그대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박성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송하예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박성우. 그는 아름답게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졌다가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하는 남자를 연기했다. 안타깝고 애절한 로맨스를 담백하면서도 진심 어리게 소화했다.

박성우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고열'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까치발 소년'으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눈 떠보니 세명의 남자친구' '처음이라서'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 영화 '기억의 시간' 등에 출연했다.

박성우는 올해 연기자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