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영이 소속사로 AIMC를 선택했다.
AIMC는 에이스토리의 자회사이며 배우 주현영이 소속된 매니지먼트회사이자 IP 비즈니스 회사. 소속사 측은 김아영의 다양한 가능성을 높이 보고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아영은 앞서 유튜브 ‘너덜트’, ‘짧은 대본’ 그리고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3’ 등에서 보여준 감초 열연으로 주목받았다. ‘SNL 코리아’ 화제의 코너 ‘MZ오피스’에서 MZ 신입사원 ‘맑은 눈의 광인’과 같은 코믹한 캐릭터를 맞춤옷과 같이 소화했다. 새 소속사와 함께 더욱 높이 비상하며 새로운 매력들을 펼쳐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