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역대급 성숙미를 드러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섹시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선보이며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그는 블랙, 화이트, 레드 톤의 심플한 디자인의 민소매 슬릿 스커트와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슬릿 스커트를 매치해 청초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전소미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의상에 맞춰 눈빛에 변화를 주었으며, 다양한 소품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야말로 ‘인간 팔레트’ 수준.
한편 전소미는 촬영을 마친 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