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밴드, 스페셜 싱글 'I DO' 오늘(24일) 발매

입력 2023-03-24 0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늘해밴드가 신곡 ‘I DO’를 발표한다.

오늘(24일) 정오 발매되는 하늘해밴드 신곡 ‘I DO’는 25일(토)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봄날 Romance’를 기념하여 발매되는 스페셜 음원이다.

신곡 ‘I DO’는 이번 공연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봄날 같은 로맨틱한 발라드 곡이다. 하늘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엄은지의 피아노 연주, 2절부터 쌓여지며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로 완성한 곡이다. 특히 하늘해밴드가 고백송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를 더한다.

하늘해(리더), 전유경(보컬), 김대명(기타), 엄은지(건반), 김효민(베이스), 성병호(드럼)으로 이뤄진 6인조 밴드 하늘해밴드는 2017년 10월 첫 싱글 ‘퇴근길’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12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퇴근길의 일상을 응원하는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교감해왔다. 또한 리더인 하늘해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 작곡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하늘해밴드의 단독 콘서트 ‘봄날 Romance’는 25일(토) 저녁 7시부터 홍대 클럽 온에어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