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탈모 고백 ‘울컥’ (모내기클럽)

입력 2023-03-2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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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탈모 고백 ‘울컥’ (모내기클럽)

가수 슬리피가 탈모를 고백한다.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탈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슬리피는 “월간 슬리피 앨범을 내면서 탈모가 왔다”고 말한다. 그는 7월호 앨범이 발매됐을 즈음 지인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고, 그 충격으로 머리가 많이 빠졌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원중, 신범식, 전우재는 액션 촬영 도중 당한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245번 역할을 맡았던 김원중은 특히 줄다리기 장면에 얽힌 부상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한다.

신범식은 영화 ‘해적’ 촬영 당시 의도치 않게 배우 허준호를 때렸다며 ‘올인’에서 재회 후 많이 밟혔던(?) 에피소드도 전한다. 영화 ‘투 맨’을 촬영하던 전우재는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맥주병에 맞아 위험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한편, ‘모내기클럽’ 8회는 25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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