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피드 클럽’ 채널서 25일부터, 매주 금 토 1시간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5일부터 경륜경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경륜령정총괄본보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근 선수들 간 고조되고 있는 경쟁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도 경륜 전문가와 기자가 참석한 토크쇼 방식의 경주해설 방송을 정기적으로 제작해 방영한다. 경주해설 방송은 경륜경정 유튜브 채널인 ‘스피드클럽’(SPEED CLUB)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김영호(경륜선수 4기, 은퇴) 경륜 전문위원과 예상분석 전문가인 전 경륜위너스 김희만 기자가 출연해 자세한 분석과 경주결과를 예상하고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앞으로 라이브 방송에 경륜 관련 다양한 게스트를 통해 수준높은 해설을 전하고, 경주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승자예측시스템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코너를 신설한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