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최근 약국 전용 상품으로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품했다.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사의 세계 특허 균주를 국내 최초로 배합한 유산균이다.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 창업한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이다.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이 되어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 균주이다.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 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해 장 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냉장 보관이 필요없는 특수용기인 ACTIV VIAL을 사용하여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서 안전하게 지킨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