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국 음식관광 대표 기념품을 찾아라”

입력 2023-03-29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백화점과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는 롯데백화점과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을 겨냥한 한국 음식관광 기념품 10개를 개발해 방한 외래관광객의 구매품으로 자리 잡도록 패키지 디자인부터 해외판로 개척, 유통 컨설팅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영덕 대게 게딱지장, 문경 약돌돼지 육포 등 8개를 발굴하여 성수동 및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였고, 현재도 롯데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