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4월 1일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을 맞아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사진)을 내놓았다. 신한은행의 프로야구 스폰서십 대표 상품으로, 10개 구단 중 응원할 구단을 선택해 월 50만 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만기 12개월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최고 우대금리 연 2.1%p를 적용해 최고 연 4.6%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6월 30일까지 조기 가입 우대 연 0.3%p, 첫 적금 우대 연 0.3%(최근 1년간 적금 미보유시), 응원 구단 정규리그 1승당 연 0.01%p(최고 0.8%), 모바일뱅킹 신한 쏠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콘텐츠 참여시 1회당 연 0.1%p(최고 1.0%)를 적용한다.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