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하니(안희연)가 10살 연상 양재웅과의 열애 인정 후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양재웅과 셋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와 양재웅은 텔레토비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 곁에는 하니 아버지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하니는 1982년생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