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슬램덩크’ 주인공인 줄…‘만찢남’ 비주얼 [화보]

입력 2023-04-11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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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슬램덩크’ 주인공인 줄…‘만찢남’ 비주얼 [화보]

보이그룹 베리베리의 ‘슬램덩크’ 오마주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베리베리는 ‘베리베리 in 슬램덩크’라는 콘셉트로 청량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컨셉트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하며 신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베리베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큼지막한 활동은 끝난 시기라서 자기 개발과 여가 생활을 하며 공백기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더불어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그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청춘을 보내고 있다.”, “당장 눈앞에 있는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삶의 원동력을 묻는 말에는 멤버, 가족, 팬을 비롯해 “굉장히 멋있어진 미래의 우리 모습”이라고 답했다. 특히 용승은 “자기만족이 중요하다,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데뷔 이래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 대해 계현은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출연했을 때를 꼽으며 “정말 힘들고 값진 경험이었다. 출연 후 무대에 임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라고 답했다. 동헌은 이에 공감하며 “현장 에너지를 느끼지 못해 무대를 하는 게 어려웠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국을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이 몇 배로 더 행복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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