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다시 핑크빛…사내연애 시작? 프러포즈까지 (당나귀귀)
한때 ‘썸’ 좀 탔던 김숙과 이대형이 재회한다.
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비대면 '썸남썸녀' 김숙과 이대형의 재회 현장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일일 알바를 하게 된 김숙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대형을 보고 쑥스러워했다. 이대형 역시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앞서 서로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김숙과 이대형은 화면 너머로 비대면 썸을 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황. 이들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스치듯 지나친 뒤로 4개월여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MC들 또한 심박수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대형은 김숙의 앞치마를 뒤에서 매어 주는 기습 백허그로 설렘을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주방에서 패티 굽는 법을 배우는 김숙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사내 커플 같이 달콤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보던 이지혜는 “저건 사귀는 사이에 하는 행동”이라 하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이대형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원하게 얘기 해 봐”라는 돌직구 질문과 함께 “그깟 돈은 내가 벌게!"라 화끈한 프러포즈까지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핑크빛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핑크빛 현장은 16일(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때 ‘썸’ 좀 탔던 김숙과 이대형이 재회한다.
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비대면 '썸남썸녀' 김숙과 이대형의 재회 현장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일일 알바를 하게 된 김숙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대형을 보고 쑥스러워했다. 이대형 역시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앞서 서로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김숙과 이대형은 화면 너머로 비대면 썸을 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황. 이들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스치듯 지나친 뒤로 4개월여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MC들 또한 심박수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대형은 김숙의 앞치마를 뒤에서 매어 주는 기습 백허그로 설렘을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주방에서 패티 굽는 법을 배우는 김숙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사내 커플 같이 달콤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보던 이지혜는 “저건 사귀는 사이에 하는 행동”이라 하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이대형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원하게 얘기 해 봐”라는 돌직구 질문과 함께 “그깟 돈은 내가 벌게!"라 화끈한 프러포즈까지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핑크빛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핑크빛 현장은 16일(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