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가자!” 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3…올 여름 서울에서 열린다

요가, 명상을 중심으로 필라테스, 댄스 등 이틀간
40여개 클래스가 펼쳐지는 초대형 웰니스 클래스

요가를 중심으로 명상, 필라테스, 싸이클 HIIT, 피트니스, 댄스 등 도심 속 자연에서 누리는 최고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가 올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8월 26일과 27일에 개최된다.

모든 예매기간 중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한정수량 오픈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 LA와 브룩클린에서 시작해 하와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에서 해마다 열리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인 원더러스트는 국내에서는 2019년 처음 열려 참여자와 파트너 브랜드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0 실내 클래스 프로그램인 원더러스트 스튜디오 세션 또한 반응이 뜨거웠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2년 만에 지난해 2022년부터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다. 올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주최 측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3에 대해 “그 어느 도시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알찬 클래스들을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하여 또 다시 웰니스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원더러스트는 “Find your true north”라는 모토를 앞세워 몸과 마음의 휴식, 삶의 균형, 자신에 대한 이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지속 가능한 지구 등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진정한 의미의 웰니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틀 간 약 40여개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와 쉼의 기회를 만들어 줄 원더러스트 코리아의 새로운 소식은 원더러스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