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봄 맞이 신제품 2종 출시

이니스프리가 봄 맞이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먼저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은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워터리 제형으로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수분이 필요한 피부라면 언제든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이다. 메마른 피부에 오일 특유의 보습감과 영양감을 더해줘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판매 수량 250만 개 돌파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잇는 ‘블랙티 라인’의 신제품으로,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을 담아 속보습 케어는 물론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유브이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도 내놓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프라이머를 바른 듯 자연스러운 모공 커버와 톤업 효과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부드럽게 흡수되면서도 매끄럽게 마무리 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