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남구청
남구청은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캠핑문화와 아웃도어 관광 트렌드에 맞춰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남구 대표 관광지와 다가올 6월 개장할 ‘앞산 해넘이 캠핑장’을 홍보했다.
‘도심 속 힐링여행 앞산’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을 주력으로 홍보하며, 특히 새롭게 리뉴얼 된 앞산전망대,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 관광 모노레일, 남구 대표캐릭터 너미&마지 포토존과 더불어 감성캠핑 소품들로 꾸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가오는 6월 개장 예정인‘앞산 해넘이 캠핑장’은 3대가 함께하는 가족친화형 글램핑장으로, 반려동물도 함께 숙박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해 관람객 대상 적극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은 남구의 자랑”이라며, “많은 분들이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하늘다리, 앞산전망대 등 앞산의 볼거리들을 즐기시고 앞으로 6월 개장할 앞산 해넘이 캠핑장에서 숙박도 하시면서 도심 속 힐링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