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사옥에 故문빈 추모공간 마련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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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고 문빈을 위한 추모 공간이 소속사 사옥에 마련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발걸음 해주신 팬 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 편한 공간을 준비하고자 추모 공간을 추가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뒀다”며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편지, 쪽지 등의 지류는 운영 기간 주기적으로 수거해 보관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추모 공간은 30일까지 방문 할 수 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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