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홍진호 “모든 서바이벌 통틀어 ‘역대급’이었다”

입력 2023-04-25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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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홍진호가 역대급으로 힘든 서바이벌이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피의 게임2’ 제작발표회에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넉스,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그리고 MBC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이날 현정완 PD는 “시즌1에서는 재밌는 장치나 그런 반전 요소, 출연자들의 드라마 요소를 살리면서 게임적인 요소나 게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출연자 섭외부터 각 분야에서 최고이신 분들을 출연시켰다. 이런 분들을 모신만큼 제대로 된 판을 깔고 싶어서 해외로 모셨다. 기존에 다른 서바이벌을 보셨던 분들이나 시즌1을 보셨던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방송 10년차이고, 서바이벌도 많이 나갔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가장 힘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고 확신이 있다. 그래서 기대가 된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다채로운 무기로 중무장한 14인의 플레이어가 최대 상금 3억을 향해 피 튀기는 경쟁을 벌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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