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아웃도어에서는 편안하고 일상에서는 세련된 ‘폴로티’ 시리즈 출시

입력 2023-04-27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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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일웨이 트렌드 맞춰 기능성과 디자인 고루 갖춘 웨어러블 스타일링 선봬
반팔 폴로티, 조거 밴드 팬츠 등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제품 구성
젯아이씨의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때 이른 더위에 맞춰 아웃도어와 일상활동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폴로티 시리즈’를 출시했다.

웨스트우드 고객 조사에 따르면, 여름 시즌의 경우 야외 활동 시 땀에 젖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시원한 느낌의 소재와 부드럽고 가벼운 터치감의 의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또한 트레킹이나 캠핑 뿐 아니라 사무실, 일상복으로도 착장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

이에 따라 폴로티를 비롯해 여름 시즌 제품들은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고,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해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전략 상품인 ‘릴렉스 반팔 폴로티’는 편안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트레치성을 강화시켰고, 골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 뿐 아니라 장기간 활동이나 강도 높은 활동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레킹이나 캠핑, 골프와 같은 활동 외에도 수트 등과도 매치할 수 있어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블루, 네이비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시어서커 반팔 폴로티’는 클래식한 느낌을 기본으로 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시어서커를 사용해 원단 자체가 주는 스타일리시한 느낌과 함께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장할 수 있다. 또한 요철감이 강하지 않은 잔잔한 시어서커 원단으로 실용성과 함께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다크 네이비, 그레이시 베이지 두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링클 반팔 폴로티’는 독특한 링클 원단을 사용한 폴로티로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잡혀 있어 몸에 달라 붙지 않아 통기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스트레치가 우수해 활동성이 높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출시한 폴로티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액티비 활동을 지원하고 단정한 느낌을 강조해 실용성을 높였다”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의 웨스트우드 제품들로 더운 여름을 대비하시길 제안 드린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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