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 코로나19 확진→‘아임라이브’ 녹화 불참

입력 2023-04-2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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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의 나인(NINE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8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나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사 “나인은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하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인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5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아리랑TV '아임라이브' 녹화에 불참한다. 이에 후배 아티스트 위아영(WeAreYoung)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하 나인 코로나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와이뮤직입니다.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나인(NINE9)이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나인(NINE9)은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나인(NINE9)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5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아리랑TV '아임라이브'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며, 후배 아티스트 위아영(WeAreYoung)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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