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큐 전문 ‘더그릴 720’의 세컨드 브랜드
야외에 레트로 감성 포차로 MZ 세대 공략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더그릴 720’의 야외 공간에 감성포차 ‘고기집 옆 구이집’을 오픈했다.야외에 레트로 감성 포차로 MZ 세대 공략
‘더그릴 720’은 72시간 저온에서 숙성한 1등급 숙성육으로 바비큐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리솜의 레스토랑이다. 지난해 네이버예약 어워즈에서 ‘올해의 라이징 식당’에 선정됐다. 숲속 루프탑에 자리한 ‘고기집 옆 구이집’은 더그릴 720의 세컨드 브랜드로 레트로한 감성의 야외포차 분위기로 조성했다. 주력 메뉴는 옛 방식 그대로 구운 참숯 장작구이 통닭과 리솜 수제맥주. 통문어발 구이, 한치구이, 황태 노가리는 불에 고객이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다.
‘고기집 옆 구이집’은 포레스트 클럽 4층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