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신화플러스’, 한 달 만에 목표 280%↑

입력 2023-05-0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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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3월 출시한 온라인 전용 연간 바우처 ‘신화플러스’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목표의 280%를 넘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오프라인을 통해 프리 론칭한 ‘신화플러스’는 4월에는 온라인 판매까지 정식 론칭했다. ‘신화플러스’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 숙박권, 할인권 등의 혜택을 결합한 연간 바우처다. 미식 여행에 유리한 J, 호캉스에 집중한 S, 가족 여행에 좋은 W 등 세 가지 타입이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결제 즉시 e-바우처가 발급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를 제대로 공략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제주신화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에 ‘신화플러스’ 연간 바우처를 구매해 선물하면 식음 할인권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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