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500 제로 병마다 멤버 1인 이미지, 박스엔 멤버 전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비타500 제로 르세라핌 팝아트 에디션’을 9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광동제약은 3월 신제품 ‘비타500 제로’의 광고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 이후 르세라핌의 이미지가 담긴 에디션 출시 요청이 잇따라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정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에서 3일부터 선판매한다. 1병당 멤버 1인의 모습이 새겨진 형태로 제작됐다. 인물을 컬러풀한 팝아트로 표현해 세련된 감성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스 포장에는 팀 전원이 함께한 이미지가 인쇄됐다.
광동제약은 르세라핌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멤버별 이미지에 어울리는 컬러를 라벨에 담았으며, 5개의 낱병 에디션을 수집하면 르세라핌 영문 그룹명이 완성되는 재미 요소도 부여했다.
광동제약은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7월까지 ‘행운 가드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타500 제로 10입 상단 면에 인쇄된 8자리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과 스페셜 경품인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 친필사인 CD를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