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구미호뎐1938’은 지난 2020년 방송된 ‘구미호뎐’의 후속작으로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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