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의자왕 영수, 옥순vs현숙 사이에서 ‘대혼돈’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수의 러브라인이 혼란스러워진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10일(수) 방송을 앞두고 깊은 고뇌에 빠진 영수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수는 현숙과 마주 앉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현숙은 “오늘 지나면 확실히 정해질 것 같아요?”라고 영수의 ‘찐 호감’이 향한 곳을 슬쩍 떠보고, 영수는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한다. 오직 영수에게 직진하고 있는 현숙은 “시간이 내일밖에 없으니까”라고 조급함을 드러내지만 영수는 “확실히 하려고요”라고 말한다.
뒤이어 옥순과 마주한 영수는 “‘옥순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었고…”라고 언급해 옥순을 끄덕이게 만든다. 영수의 화끈한 고백에 데프콘은 “다 얘기해 버리네, 그냥”이라고 놀라고, 이이경 역시 “확실히 하는구나 노선을”이라고 ‘원픽’을 정한 듯한 영수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반면 영수는 눈이 펑펑 내리는 궂은 날씨 속 차 안에 앉아 깊은 고뇌와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반전을 예고한다. 심지어 영수는 “미안하게 되어버려서”라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제작진 앞에서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고 곱씹는다.
‘14기 의자왕’ 영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영수의 로맨스는 1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수의 러브라인이 혼란스러워진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10일(수) 방송을 앞두고 깊은 고뇌에 빠진 영수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수는 현숙과 마주 앉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현숙은 “오늘 지나면 확실히 정해질 것 같아요?”라고 영수의 ‘찐 호감’이 향한 곳을 슬쩍 떠보고, 영수는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한다. 오직 영수에게 직진하고 있는 현숙은 “시간이 내일밖에 없으니까”라고 조급함을 드러내지만 영수는 “확실히 하려고요”라고 말한다.
뒤이어 옥순과 마주한 영수는 “‘옥순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었고…”라고 언급해 옥순을 끄덕이게 만든다. 영수의 화끈한 고백에 데프콘은 “다 얘기해 버리네, 그냥”이라고 놀라고, 이이경 역시 “확실히 하는구나 노선을”이라고 ‘원픽’을 정한 듯한 영수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반면 영수는 눈이 펑펑 내리는 궂은 날씨 속 차 안에 앉아 깊은 고뇌와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반전을 예고한다. 심지어 영수는 “미안하게 되어버려서”라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제작진 앞에서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고 곱씹는다.
‘14기 의자왕’ 영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영수의 로맨스는 1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