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BBQ’ 오픈

입력 2023-05-07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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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12일 스키장 슬로프 야외 잔디광장에 ‘느티나무 BBQ’를 오픈한다.

가족 단위로 BBQ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시스템으로 방문객이 음식과 식기류를 챙겨오면 파고라와 좌석, 야외 BBQ에 필요한 그릴과 숯 등을 제공한다. 음식을 챙겨오기 번거로운 고객을 위해 고기와 야채, 찬류로 구성된 본삼겹 세트 메뉴도 준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느티나무 BBQ‘는 야외에서 즐기는 ‘잔디 그늘집’과 ‘실내 테라스’ 존으로 이루어졌다. ‘잔디 그늘집’은 잔디 광장에 약 50여 개의 파고라 동을 갖추었다. 1동은 6인, 2동은 대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2인이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본삼겹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장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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