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로마에서도 성난 근육…외국인들 깜짝 (뭉뜬 리턴즈)

〈사진 제공〉 JTBC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 아이언맨 윤성빈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보급 피지컬을 선보인다.

오늘(9일)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 (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 측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가운데, 여행지에서도 이어지는 ‘아이언맨’ 윤성빈의 운동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윤성빈이 모닝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은 윤성빈은 “이렇게 놀러 왔을 때는 먹고 싶은 거 먹어야 되니까 운동을 해야 해요”라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윤성빈이 본격적인 운동 루틴을 선보이자 그의 성난 근육이 돋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김동현은 “우와, 등 화났다. 화났어”라며 감탄했다. 윤성빈은 이어 피지컬 끝판왕답게 40kg 아령도 가뿐하게 들어올렸다.

윤성빈의 불끈불끈한 근육과 놀라운 운동 수행 능력은 함께 운동하던 현지인들의 시선도 한눈에 사로잡았다. 김동현은 물론 외국인도 감탄하게 만드는 국보급 피지컬의 소유자 윤성빈. 이탈리아 로마에서 펼쳐지는 아이언맨 윤성빈의 모닝 운동 루틴은 오늘(9일) 저녁 8시50분 '뭉뜬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