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훼스탈 슈퍼자임’ 새 모델로 ‘슬의’ 김대명 선정

입력 2023-05-1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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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소화제 ‘훼스탈 슈퍼자임’ 모델로 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으로 인기가 높은 배우 김대명을 선정,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지난해 9월 한독에서 출시한 5중 복합 소화제다.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지방과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했다.

한독은 “드라마에서 환자의 건강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의사를 연기한 김대명이 훼스탈의 이미지와 닮아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은 물론 다양한 원인과 증상의 소화불량을 보여주려 했다”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식습관을 고려해 소화제도 계속해서 진화해야 하며, 훼스탈 슈퍼자임은 바쁜 현대인의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을 시원하게 개선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제품군으로 ‘훼스탈 슈퍼자임’을 비롯해 판크레아틴을 고단위로 함유한 ‘훼스탈 플러스’, 편의점 전용 제품인 ‘훼스탈 골드’ 등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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