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서우, 맥주 광고서 눈길…광고업계 활약 中

입력 2023-05-11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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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서우, 맥주 광고서 눈길…광고업계 활약 中

모델 서우가 맥주 광고에 등장했다.

서우는 최근 순차 공개된 한 맥주 브랜드 광고 가운데 지하철 편에 메인 모델로 함께했다. 영상 속 그는 이른 오전 시간대 지하철 빈 자리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이는 남성을 연기했다. 텅 빈 동공과 힘없는 몸짓으로 출근길 지친 직장인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1992년생인 서우는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요하닉스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8년 월간 윤종신 5월호 ‘Frame’에 남자 배우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현재 패션쇼와 광고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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