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대
- 정부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취업 프로그램 소개,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 실시
대구대학교가 청년고용정책 및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캠퍼스 투어 행사를 열었다.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산캠퍼스 일원에서 취업지원팀과 센터 소속 컨설턴트, 청년고용정책홍보 서포터즈 학생 등과 함께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인근 대학인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이라면 소속 대학과 관계없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 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단은 AI기반 잡케어 등 고용노동부의 핵심 청년 고용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소개하는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SNS(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실시했다.
장원구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홍보 행사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진로취업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