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들의 특별한 ‘촉’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했다.
12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8회에는 송파경찰서 안기선 경위, 전 평택경찰서 강력팀 박광규 팀장, 청주 상당경찰서 연명관 경감이 출연했다.
첫 번째 사건에 대해 이이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드라마 같다"고 소개했다. 박광규 팀장은 출근 후 늘 그랬듯 아침 뉴스를 시청했는데 진천 고속도로에서 앞 차를 들이 받아 사고 낸 운전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다는 다소 황당한 뉴스를 접하게 됐다. 이후 점심에는 인근 안성휴게소에서 한 남자의 시신이 나왔다는 뉴스가 보도됐는데, 박 형사는 관할서도 아닌데 진천서 형사가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고속도로 사건 가해 차량의 차주는 유 씨는 안성휴게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이었기에 충격을 더했다. 유 씨는 시신 발견일 전 날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형사들은 현장 인근에서 청실홍실 열쇠고리에 걸려 있는 차 키를 발견했고, 박 팀장은 차 키의 주인이 6개월 전 마약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던 임 씨의 차 키와 동일하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러던 중 논두렁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고, 범행 도구나 지리적 유사성으로 동일범이 저지른 사건일 확률이 높았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에는 조수석 창문이 파손된 수상한 차량이 있었고, 이는 임 씨 차량이었다. 형사들은 임 씨가 세 사건의 범인일 수 있겠다 직감했고 공개수배를 내렸다.
수사를 이어가던 중 박 팀장의 남다른 촉에 따라 임 씨는 거주지로 돌아왔고, 검거됐다. 그는 마약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돈이 없어 강도를 계획하다 첫 번째 살인을 저질렀다. 이후 박 씨, 유 씨와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 살인을 하게 됐다고. 결국 임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사건은 자칫 \'암수범죄\'가 될 뻔한 사건이었다. 한 남성이 친한 형이 예전에 사고를 쳐서 박스에 넣은 뒤 김장 봉투에 싸서 뒀는데, 냄새가 나서 같이 옮기자는 무서운 제안을 했다는 첩보로부터 시작했다. 제보자 친한 형 백 씨는 과거 강도 살인미수죄의 범죄 전력도 있었다.
무엇보다 백 씨는 동거녀와 그의 자녀, 그리고 남편과 묘한 동거 중이라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동거녀는 남편과 결혼 관계도 정리하지 않았고, 이웃들은 동거녀 남편을 본 적이 없었다고. 동거녀 정 씨 남편은 생활 반응도 4년 째 없었다.
수사 결과 시신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단칸방에 무려 4년 동안 유기 되어 있었고, 정 씨는 “이미 알고 있다”는 형사들의 말에 폭력에 시달려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그들의 집에 들어가니 백 씨는 평안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다락방에는 무려 10겹으로 쌓인 시신이 있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집을 나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시신과 함께 이사도 2번이나 다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백 씨는 징역 22년, 정 씨는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12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8회에는 송파경찰서 안기선 경위, 전 평택경찰서 강력팀 박광규 팀장, 청주 상당경찰서 연명관 경감이 출연했다.
첫 번째 사건에 대해 이이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드라마 같다"고 소개했다. 박광규 팀장은 출근 후 늘 그랬듯 아침 뉴스를 시청했는데 진천 고속도로에서 앞 차를 들이 받아 사고 낸 운전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다는 다소 황당한 뉴스를 접하게 됐다. 이후 점심에는 인근 안성휴게소에서 한 남자의 시신이 나왔다는 뉴스가 보도됐는데, 박 형사는 관할서도 아닌데 진천서 형사가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고속도로 사건 가해 차량의 차주는 유 씨는 안성휴게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이었기에 충격을 더했다. 유 씨는 시신 발견일 전 날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형사들은 현장 인근에서 청실홍실 열쇠고리에 걸려 있는 차 키를 발견했고, 박 팀장은 차 키의 주인이 6개월 전 마약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던 임 씨의 차 키와 동일하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러던 중 논두렁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고, 범행 도구나 지리적 유사성으로 동일범이 저지른 사건일 확률이 높았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에는 조수석 창문이 파손된 수상한 차량이 있었고, 이는 임 씨 차량이었다. 형사들은 임 씨가 세 사건의 범인일 수 있겠다 직감했고 공개수배를 내렸다.
수사를 이어가던 중 박 팀장의 남다른 촉에 따라 임 씨는 거주지로 돌아왔고, 검거됐다. 그는 마약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돈이 없어 강도를 계획하다 첫 번째 살인을 저질렀다. 이후 박 씨, 유 씨와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 살인을 하게 됐다고. 결국 임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사건은 자칫 \'암수범죄\'가 될 뻔한 사건이었다. 한 남성이 친한 형이 예전에 사고를 쳐서 박스에 넣은 뒤 김장 봉투에 싸서 뒀는데, 냄새가 나서 같이 옮기자는 무서운 제안을 했다는 첩보로부터 시작했다. 제보자 친한 형 백 씨는 과거 강도 살인미수죄의 범죄 전력도 있었다.
무엇보다 백 씨는 동거녀와 그의 자녀, 그리고 남편과 묘한 동거 중이라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동거녀는 남편과 결혼 관계도 정리하지 않았고, 이웃들은 동거녀 남편을 본 적이 없었다고. 동거녀 정 씨 남편은 생활 반응도 4년 째 없었다.
수사 결과 시신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단칸방에 무려 4년 동안 유기 되어 있었고, 정 씨는 “이미 알고 있다”는 형사들의 말에 폭력에 시달려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그들의 집에 들어가니 백 씨는 평안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다락방에는 무려 10겹으로 쌓인 시신이 있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집을 나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시신과 함께 이사도 2번이나 다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백 씨는 징역 22년, 정 씨는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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