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예능 도전…‘귀염뽕짝 원정대’ 출연

입력 2023-05-16 1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해 주목받은 아역배우 오지율이 예능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오지율은 TV조선에서 방영 예정인 새 예능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연한다.

앞서 ‘미스터트롯2’에서 TOP7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황민호를 비롯해 노사연, 진성, 조승원, 서지유가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사연과 진성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오지율은 지난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지만, 예능 고정 출연은 첫 도전이라 어떤 예능감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50살 나이 차’ 나는 트로트 선후배가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노래하는 친환경 우정 여행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MC를 맡는다. 5월 말 방송 예정.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