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굳 홈은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한 까사미아의 올 시즌 브랜드 캠페인이다. 아트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을 공간화한 공공전시 형태로 선보였다. 부스 내부에도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진행 중인 ‘빅 가든’ 전시 작품 10여 점을 전시했다.
향후 아트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문화·예술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으로, 올 상반기 리차드 우즈의 작품을 적용한 홈데코 아이템 라인업을 완성해 까사미아 주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