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1 인천-광주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입력 2023-05-18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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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오후 4시30분 인천-광주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상대전적에선 광주 우세
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도 열려…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내 프로축구 팬들을 위해 인천과 광주의 2023 K리그1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이번 주말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일(토)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시즌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8일(목)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중 인천(홈)-광주(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게임은 19일(금) 오후 2시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39번(일반) ▲140번(핸디캡) ▲14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8일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한 광주(4승2무7패·승점 14)와 10위 인천(3승4무6패·승점 13)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양 팀은 승점차가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먼저 광주는 최근 7경기에서 1승2무4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 기간 광주는 평균 0.9득점-1.6실점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 서울이랜드(FA컵), 수원FC전까지 원정 3연전을 치르는 광주 입장에선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운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압박과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지향하는 광주는 최근 칼날이 무뎌졌다. 허율, 산드로, 이건희 등 공격진의 득점을 바탕으로 한 반전이 절실한 시기다.

인천은 광주보다 사정이 조금 낫다. 최근 7경기에서 2승2무3패를 거두는 한편 동일 기간 평균 득·실점 모두 0.9점을 기록했다. 탄탄한 미드필더 라인(신진호, 김도혁, 이명주 등)과 공격진(제르소, 에르난데스 등)의 연계 플레이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2020년 이후 양 팀의 7차례 리그 맞대결에선 광주가 5승1무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이번 시즌 평균 득·실점에서도 1.07점과 1.30점을 기록한 광주가 각각 0.84점과 1.38점으로 집계된 인천보다 앞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베팅이 필요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경기구매’ 1000원 권의 무료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4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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