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충암고가 전주고를 상대로 14-0 콜드게임승을 거둔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