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복면가왕’ 출연했나?

입력 2023-05-20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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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은 녹화에서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아이브 장원영 씨의 언니 장다아 씨 같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펼쳤다. 장다아는 최근 데뷔와 동시에 광고 출연까지 성사시키며 화제 된 바 있어 그의 주장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유영석은 ‘제2의 소찬휘’ 탄생을 예고했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제2의 소찬휘가 등장한 것처럼 완벽한 무대였다”라며 환호했다. 그녀는 소찬휘도 인정하고 박수를 보낼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의 무결점 무대를 선보였다.

또 대한민국 레전드 록 보컬 임재범이 떠오를 만큼 강력한 보컬을 선보인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고영배는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임재범 씨가 연상될 만큼 내공이 느껴지는 보컬 스킬이었다”라며 극찬했다. 산다라 박 역시 그의 거친 매력에 푹 빠졌음을 고백했다.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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