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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쳐스)가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더불어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466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14일,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4’의 11일 등 2023년 대표 흥행작들의 1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영화 속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직접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짜릿한 라이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선보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에이전시를 등지고 ‘돔’ 패밀리를 돕는 미스터 노바디의 딸 ‘테스’ 역의 브리 라슨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미셸 로드리게즈는 “감사합니다”라고 완벽한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