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SM)가 올해 새 아이돌 그룹 3팀을 론칭할 예정이다. SM 장철혁 대표는 22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SM 3.0: 뉴 IP 2023’ 영상을 통해 NCT의 새로운 팀과 신인 보이그룹, 걸그룹 등 총 세 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NCT의 새로운 팀에 대해 “일본인 멤버의 비중을 늘리고 일본 미디어 기업과 협업할 것”이라며 “론칭 과정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NCT 기존 멤버인 성찬과 쇼타로는 팀을 떠나 신인 보이그룹으로 재데뷔 한다. 신인 걸그룹은 다인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4분기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