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으로 전석 매진됐다.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면서 태연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태연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는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1월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태연의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은 물론, 예능, OST,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6월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